[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오산시 대원동행정복지센터(동장 강래출)는 11월 5일 대원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서진)에서 겨울맞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이불 50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서진 대원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갑작스레 날씨가 추워져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된다. 대원동민 모두 따뜻한 겨울 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강래출 대원동장은 “지속적으로 따뜻한 선행을 보여주신 이서진 부녀회장님 대원동새마을부녀회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 덕분에 대원동 어르신들이 따뜻한 마음만큼 따뜻한 겨울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