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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시선집중 박광옥 기자] 광명시는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5일 광명시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광명시 소상공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경기침체로 고통 받고 있는 소상공인을 격려하고자 마련됐으며 소상공인 샌드아트 영상 소개, 광명시 시립합창단의 축하 공연, 모범 소상공인 및 착한 임대인 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는 지역경제 발전과 소상공인의 권익 발전에 노력해온 모범소상공인 19명과 코로나19 경제 위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한 착한임대인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경제 회복을 위해 희생하고 희망을 심어주신 소상공인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경제의 모세혈관인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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