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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타(MIKTA) 외교장관, 터키 및 그리스 지진 피해를 위로하는 공동성명 채택


[뉴스시선집중, 조선호기자] 우리나라, 멕시코, 인도네시아, 터키, 호주 등 믹타[MIKTA] 회원국 외교장관들은 지난 10.30.(금) 터키 이즈미르주와 그리스 사모스섬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를 위로하는 공동성명을 11.5.(목) 채택했다.

믹타 외교장관들은 공동성명에서 지난 10.30.(금) 발생한 지진으로 인명 피해가 발생한 점을 안타깝게 여기며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하고, 터키 및 그리스 정부와 국민들에게 연대를 표했습니다.

올해 의장국인 우리나라의 주도로 채택된 이번 공동성명은 터키와 그리스의 지진 피해를 위로하는 동시에, 믹타 회원국 간 결속력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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