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변진우기자] “역세권 풀옵션 주택인데 보증금 60만원에 거주 가능?”
대학생·청년을 위한 ‘기숙사형 청년주택’이라면 가능하다!
‘기숙사형 청년주택’은 대학생·청년을 위한 저렴한 임대주택이다. 학교 근처 교통 여건이 좋은 기존 주택을 매입, 기숙사처럼 운영한다.
- 보증금 60만원에 월 평균 임대료 31만원 수준(시세의 40% 이하)
- 침실 욕실 등이 포함된 원룸형으로 24시간 관리 인력까지 배치!
◆ 입주 자격은?
- 본인%2B부모의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이 100% 이하인 무주택자
*3인 기준 562만원 이하
- 대학생·대학원생 또는 만 19~39세 청년
신청 자격 유지 시, 최대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정부는 2022년까지 기숙사형 청년주책 5천호를 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