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트래블어워즈(World Travel Awards, WTA)가 최근 제 27회 시상식 결과를 발표했다.
그중 베트남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시아 최고의 유산, 문화, 음식을 보유한 국가로 선정되었다.
아시아 지역에서 선정된 국가 중 베트남이 3개 부문으로 가장 많으며, 필리핀이 2개 부문, 싱가포르와 라오스가 1개 부문에서 선정되었다.
이로써 베트남은 2년 연속 3개 부문에서 아시아 1위를 차지하며 매력적인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굳혔다.
한편, 유산, 문화, 음식뿐만 아니라 베트남은 월드골프워어즈(World Golf Awards)에서 아시아 최고의 골프 여행지로 4년 연속 선정되었다.
베트남은 또한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2019년 관광 경쟁력 보고서의 문화자원 부문에서 24위인 인도네시아의 뒤를 이어 29위를 차지한 바 있다.
[출처:https://vtv.vn/kinh-te/viet-nam-la-diem-den-hang-dau-chau-a-ve-di-san-am-thuc-va-van-hoa-2020110915283806.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