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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현 행정부지사, 코로나19 대응 우수부서 격려

주말·휴일 반납해 종교시설·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맞춤형 방역대책 점검 공로 높게 평가

[뉴스시선집중, 김시훈기자] 최승현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10일 오후 4시 ‘제3호 코로나19 대응 우수부서’인 제주도청 문화정책과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한다.

제주형 생활방역위원회는 지난 5일 열린 ‘제16차 생활방역위원회의’에서 ‘제3호 코로나19 대응 우수부서’로 도 문화정책과를 선정했다.

문화정책과는 주말과 휴일을 반납하면서 종교시설과 PC방·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유형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방역대책을 적극적으로 점검했다.

이러한 방역활동은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도민 불안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주도는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장기간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지속적으로 격려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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