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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자원봉사센터 전통시장 민속오일장 생활방역 자원봉사 실시


[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화성시 자원봉사센터는 민속 오일장이 열리는 관내 전통시장(남양, 발안만세, 사강, 조암시장)에서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방역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생활방역 자원봉사 활동은 지난 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자원봉사자들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전통시장 상인회의 협조 하에 오일장 상인 및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미착용자에 대한 착용 권유 및 손소독제 사용 등 개인방역위생 준수에 대한 캠페인 활동을 실시한다.

자원봉사 활동은 오일장이 열리는 각 시장마다 8명을 2개조로 나눠 오전(09시~12시)과 오후(13시~17시)로 진행 된다.

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화성시 8개 상인회(남양, 발안만세, 사강, 조암, 동탄상가, 병점중심상가, 치동천수변상가, 궁평항직판장)가 상호존중과 신뢰에 기반을 둔 지역상권 활성화 및 자원봉사문화 확산의 토대를 마련코자 지난 9월 22일 ‘사랑과 나눔의 실천 업무협력 협약식’을 진행한 것에 대한 실천 사항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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