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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상하이에서 개막


[뉴스시선집중, 조선호기자] 11월 4일자로 제3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상하이시에서 개막하였으며, 많은 기업들이 신제품, 신기술, 신규 서비스를 글로벌 최초로 중국에서 선보였다.

박람회는 기술장비, 소비재, 자동차, 식품·농산품, 서비스무역, 의료기기·의약보건 등 6대 전시구역을 설치하였으며, 전시면적은 지난해 대비 3만 평방미터 증가하였다.

세계 500대 기업과 업계 선도기업의 전시회 재참가율이 70% 이상에 달했고, 일본과 프랑스의 참가기업수는 각각 400개사, 80개사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10%, 11.7% 증가하였음. 한편 코로나의 영향으로 의약품 및 의료기기 분야의 참가기업수가 배로 증가하였다.

전시회 참관을 신청한 바이어는 40만 명에 달했고, 이 중 매출 10억 달러 이상인 기업이 2,238개사, 연간 수입액 1억 달러 이상인 기업이 1,400개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중국청년보 https://baijiahao.baidu.com/s?id=1682493750575070186&wfr=spider&for=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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