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조선호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양자기술(Quantum Technology) 국제표준화 전략 논의 등을 위해 우리나라가 제1차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 백서 발간을 위한 국제회의(11.11., 온라인)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백서 발간 회의는 우리나라가 ‘21년 IEC 백서 주제로 제안하여 지난 7월에 채택된 “양자기술에 대한 표준화 전략과 기술 방향”을 세계적인 전문가와 함께 본격 논의하는 자리였다.
우리나라 “양자기술 표준화 추진위원회”를 비롯하여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 전문가가 영상으로 참가하였다.
양자기술 IEC 백서는 우리나라 양자기술과 해외 각국의 기술 내용을 반영(4~5회 국제회의)하여 ’21년 10월경(차기 IEC 총회)에 발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