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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출입기자 언론인 클럽, 직업과 진로를 체험하는 공동체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 참여


[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광명시는 2020년 12월1일 광명시청 출입기자 언론인 클럽과 직업과 진로를 체험하는 공동체로부터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 희망성품 쌀 10kg 200포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본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광명시청 출입기자 언론인 클럽 구본진 회장, 직업과 진로를 체험하는 공동체 김영숙 대표,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전해주신 쌀이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 같다.”며 “귀한 나눔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광명시청 출입기자 언론인 클럽 구본진 회장은 “전달한 쌀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직업과 진로를 체험하는 공동체 김영숙 대표는 “나눔을 전하는데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어려운 시기 모두 힘내고 건강히 이겨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 된 쌀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는 기업·단체, 개인, 새터민 가족, 어르신 등 다양한 참여로 범시민 나눔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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