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여주시는 건축자재 판매업체 바로바로패널에서 동절기 대비 소외계층을 위하여 가남읍행정복지센터에 따뜻한 이불 세트 40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바로바로패널은 신해리에 위치한 조립식판넬 및 건축자재 판매업체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여주시청에 이불 24채를 기탁하였고, 가남읍에는 현금 100만원을 후원했다.
나상록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도록 마음을 담아 준비하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강대준 읍장은 “사회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 한 해 임에도 가남읍을 통해 지역의 복지향상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분들의 행복 기부 동참으로 지역의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스한 연말,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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