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지난 8일 여주시 가남농민회지회는 가남읍행정복지센터에 연말연시를 맞이해 쌀 60포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가남 농민회는 2017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 가래떡 등 후원물품을 꾸준히 기탁했으며, 올해는 벼수확량이 40%이상 감소한 어려운 상황에도 십시일반 모아 꾸준히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광백 농민회가남지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후원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대준 읍장은 “꾸준한 후원과 지역의 복지향상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