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스토리방송
- 박하사탕~큐
- 인간 다큐
- 시인 시향
- 갤러리
- 전국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연예
- 스포츠
- 해외
- 오피니언
- 해외
[뉴스시선집중 윤금아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시새마을회(회장 임충열) 회원 10여명이 성탄절을 맞아 산타로 분장해 가가호호 방문하며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한부모 가정 등 150가구의 어려운 가정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한국수자원공사 시화사업본부 사랑나눔이의 후원을 받아 구매한 따뜻한 모자와 장갑, 먹거리를 자루에 담아 중학생 이하의 한부모가정, 조부모가정, 저소득가정과 다문화가정 등 150가구에 일대일로 직접 찾아가 전달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참석 인원을 최소화했다. 안산시새마을회 임충열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들 힘든 시기이지만, 특히 한창 꿈을 키우며 뛰어 놀아야 하는 아이들이 집안에만 있을 모습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며 “작지만 큰 사랑을 담은 선물을 받고 많은 아이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준 안산시새마을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Copyrights ⓒ 뉴스시선집중 & www.sisunnew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