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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사랑의 일기 지도교사 워크숍 개최

2021 사랑의 안전일기 대국민 운동과 사랑의 일기 지도교사의 역할 주제
[뉴스시선집중 박동혁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는 사랑의 안전일기 지도교사협의회(회장 정창근. 용인둔전초 교감) 주관으로 지난 19일 수원시 벨류하이엔드호텔 회의실에서 비대면 줌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금번 워크숍 행사는 한진에서 후원하였고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한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일기 가족 안전 한마당 사업으로 진행했다  

백수근 사랑의 지도교사회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2시간 동안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정창근 지도교사협의회 회장은 일기 쓰기는 바른 인성교육 함양에 꼭 필요하며 교육자의 사명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지도교사 워크숍은 코로나 19로 대면 회의를 개최할 수 없게 되어 회장단이 참여한 가운데 비대면 줌 화상회의로 2021년 사업계획을 심도 있게 토의하였다.

사랑의 안전일기 지도교사들은 4개 분과로 주제별 1분과 사람의 안전일기 지도방안, 2분과는 사랑의 안전일기 범국민 운동 활성화 방안, 3분과는 생활 속의 안전교육 방안, 4분과는 사랑의 안전일기 지도교사의 역할과 책임이라는 주제로 각 분과 별로 4명의 지도교사로 16명이 참여하여 열띤 의견을 개진하였다. 한편 지도교사협의회 패널 토론자로 10명씩 토론과 질의를 통하여 2021년 사랑의 안전일기 쓰기 활성화를 위한 대안과 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토론에 나선 지도교사들의 일괄된 의견은 인간성 회복을 위한 올바른 인성교욱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교사들의 지도사례와 지도 방향을 제시하였다. 산업사회의 급성장 발달로 현대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요즘 이기주의가 만연하고 있으며 내일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인성교육을 통해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회 그리고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적인 가치를 추구하며 봉사를 통해 아름다운 내일을 만들어 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사랑의 안전일기 토론자 이수진 교사(동화작가. 대구 옥수초)일기 쓰기는 마음의 거울이므로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교욱에 많이 도움이 된다며 지도교사와 학부모들의 올바른 일기쓰기 연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지영 교사(광주 금호중앙여고)학생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여 신문, 방송 안전뉴스를 스크랩하여 안전 체험적인 자료를 중심으로 안전일기를 쓰면 매우 효과적이다고 발표하여 공감을 얻기도 했다  

한편 고진광 이사장(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이사장)”30년간 이어져온 사랑의 안전 일기쓰기를 통하여 성장한 학생들이 지금 우리 사회에서 자랑스럽운 리더쉽을 형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여러 지도교사의 사랑의 안전 일기쓰기를 통하여 올바른 인성교육이 대한민국의 미래이다라고 말했다.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는 한국 사회에 인간성 회복운동을 통해 청소년을 물로 온 국민이 참여하는 사랑의 안전 일기쓰기 한마당30년 동안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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