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광명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체대 실기시험 연습 장소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체대 입시생들을 위해 광명시민체육관 실내경기장을 개방하여 대학 진학을 위한 실기시험 연습공간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광명시민체육관 실내경기장은 체대입시생에 한하여 이용가능하며 이용 시에는 발열체크와 출입자 명부를 작성하고 이용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2m 거리두기 등을 준수하면서 이용하면 된다.
개방 기간은 25일부터 31일까지이며 기간 종료 후에도 중대본 사회적 거리두기 발표에 따라 실기시험 전까지 기간을 연장 할 예정이다.
이용을 원하는 입시생은 사전 신청 후 1일 1회(오전 10시~12시 또는 오후 13시~15시) 2시간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