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김시훈기자] 안산시는 경기도 주관 ‘2020년 민·관협력 우수시군 평가’에서 우수시군(장려)에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과 함께 포상금 500만원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위기가구 발굴, 복지자원 연계 등 복지안전망 강화 및 민관협력 활성화 기여 등에 대해 이뤄진 이번 평가에서 시는 시(市)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량강화사업, 사각지대 발굴, 민간자원 연계, 특화사업 등 민관협력 중심의 위기가구 발굴부분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25개 동의 복지전담팀 및 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민관협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위기이웃 발굴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