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의 정답 발행인 박광옥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값지고 행복한 순간이 많다
평범한 진리 같지만 이는 자신만이 할 수 있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혼자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이런 일은 평범한 삶 가운데 힘의 원리에 의해 존재하게 되고 또 다른 결과를 만들어 가기 때문이다
그동안 쌓아 놓았던 인간관계 그리고 독특한 개성의 원천은 세상 앞에 나를 들어내 보일 때 비로소 그 빛을 발하게 되는 것이다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는 진리를 꼭 가슴에 새기고 가야 한다
적은 항시 내 곁에서 서성거리고 있으며 나를 잘 아는 사람이 만들어 가는 흠집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나의 처신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믿지 못할 세상은 믿지 못할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저 사람이 그랬어, 아니 저 사람이 저럴 수 있단 말이야...오~!
하지만 충분하게 일어나는 일들이다, 왜냐하면 내가 오를 수 없는 나무를 다른 사람이 오른다 하면 곧 밑에서 흔드는 욕심(?), 인간의 본성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제는 내 주위에 있는 사람 관계를 새롭게 정립해야 한다.
성경 말씀에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고 했다 이는 지나간 사람은 그냥 지나가는 것으로 치부해야 한다
그동안 쌓아 왔던 우정 우애 이는 이 순간으로 마쳐야 한다. 그렇다고 매몰차게 버리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그동안 했던 것처럼 행동하되 조금씩 나 자신이 변해야 한다는 진리이다
그래야 후일을 도모 할 수 있는 것이고 새로운 사람이 내 곁으로 다가올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는 것이며 새로운 공간에는 내가 필요로 하는 사람 그리고 앞으로도 필요로 하는 사람으로 구분해서 교분을 쌓아야 한다
물을 고여 있으면 썩는 법이다
물을 고이지 않고 흘러야 새로운 물이 들어와서 맑아지는 이치와도 인간관계가 같다.
그렇다고 자만하지 마라.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원만한 대인관계가 중요하다.
덕장은 혼자서 힘센 장수가 될 수가 없다. 내가 훈련 시키고 새로운 인재를 등용하며 내 사람으로 군대를 만들 때 전란이 일어나도 앞장서서 내 사람이 적을 물리쳐주는 법이다. 그래서 덕장이 탄생하는 것이다
내가 필요했다고 관계를 형상하고 내 목표를 달성하고 나 몰라라 그 순간을 모면한다면 그 이후에는 크나큰 상처가 남을 수 있다.
처음 마음처럼 마지막까지 함께 갈 수 있는 단단한 마음, 바로 의리를 지키는 사람이다. 이것이 인간관계는 그게 답이다.
내 모습을 최대한 숨겨라
그리고 말을 절제하고 아껴라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발설하지 마라. 후에 내가 사용한 무기가 되기 때문이다
항상 웃어라. 그리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그냥 목만 끄덕여줘도 상대는 곧 내 편이 될 수 있으니까
바로 마음을 사라는 말이다
인간관계는 소금에 비유한다면 그 답이다.
하얀 소금은 맛으로 간을 내어주지만, 듬뿍 넣으면 써서 마시지도 먹지 못한다, 그렇다고 너무 싱겁게 하면 허물어진다
적당하게 언행 일치하라는 말이다
정녕 오늘이 있기까지 때가 왔음이다. 두 손을 꼭 움켜쥐고 후를 도모하는 덕장으로 나의 힘을 키워가면 된다
인간관계는 맺기도 힘이 들지만 맺어진 인연을 그리 쉽게 떠나지 못하는 법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동그란 원 안에서 서로의 어깨를 내주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공동체 내가 만들어 가는 살기좋은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