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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 가져

대한적십자사 추운 겨울날 소외된 계층을 위한 쌀 243포 전달,



[뉴스시선집중 이학범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6일 시청 민원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동북봉사관(관장 서덕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 함정현) 등 관계자 11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는 20201230로보큐브테크로부터 받은 기부금 1천만원으로 쌀(10kg, 243)을 구매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희망 풍차세대 및 취약계층, 장애인 복지시설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정현 회장은코로나19로 인해 예년부터 경제적 및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쌀과 함께 희망과 사랑이 함께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 적십자로부터 후원받은 기부금으로 쌀을 구매하여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훈훈한 마음이 담긴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앞으로 행복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후원 행사를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에서는 소외계층을 위하여 쌀, 미역 등 식료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캠페인 등 가족과 이웃의 건강, 생명보호를 위한 실천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 글쓴날 : [2021-01-06 15: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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