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여주시는 지난 1월 12일 건국대 건축전문대학원 김영옥 교수님을 초청해 건립을 추진 중인 공공도서관 2개소(세종도서관 리모델링, 흥천도서관 신축)의 현장에서 공공도서관 설계 컨설팅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컨설팅은 세종도서관 리모델링 및 흥천도서관 신규 건립을 추진 중인 여주시(평생교육과)에서 지역특성 및 주변 환경에 적합한 우수한 공공도서관 건립을 위해 전문가의 자문을 받고자 실시한 것으로 컨설팅을 통해 건축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건축물을 만들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여주시는 위 공공도서관 건립을 추진하는 동안 타시군 우수 도서관 벤치마킹 3회, 전문가 컨설팅 2회, 수차례 설계 관계자 회의를 진행하며 지역 특성에 맞고 새로운 트랜드에 부응하는 도서관을 건립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