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최현숙기자] 1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타는 오는 15일 SM의 음원 플랫폼 'SM 스테이션'을 통해 신곡 '감기약'(Cough Syrup)'을 선보인다.
강타의 솔로 신곡은 지난 2016년 11월 발표한 첫 솔로 미니앨범 '홈(Home)' 챕터 1 이후 처음이다.
특히 이번 곡은 지난 1일 전 세계에 무료 중계된 SM 가수들의 합동 공연 'SM타운 라이브 - 컬처 휴머니티'에서 선공개돼 주목 받았다.
감각적인 비트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감성 R&B 장르다. 이별의 아픔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마음을 지독한 감기에 걸린 상황에 빗대어 노래했다.
강타는 1996년 HOT 멤버들과 데뷔했다. 팀 해체 이후 솔로 활동에 나섰다.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