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김시훈기자] 평택시는 경기도옥외광고협회 평택시지부에서 지난 11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 어려움을 나누고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안승호 지부장은 “코로나19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녹길 바라며 또한 지역사회에 어려움을 함께 하고자 꾸준히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위기의 상황에 지역업체들이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데 감사드리며 한파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위기가정에 전달하여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경기도옥외광고협회 평택시지부는 1995년 12월에 설립되어 회원수 52명으로 옥외광고물 등의 효율적인 관리와 옥외광고업의 건전한 발전 및 종사자의 품위향상을 통해 옥외광고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