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동장 민효근)은 지난 21일, 이달 초 입주한 환경관리원의 신축 쉼터 현장을 찾아 행궁동 환경관리원들의 복지 여건을 살피고,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팔달구는 기존 쉼터가 매향동 21번지 일원의 주차장 조성 사업 부지에 편입됨에 따라, 사업비 총 388백만원을 편성하여 신축 쉼터를 마련했으며, 2020년 12월 최종 완공되어 올해 1월 입주했다.
행궁동 환경관리원 김운기 반장은 “최근 강추위 등으로 인해 야외 근무여건이 악화되었으나, 쾌적한 신축 쉼터가 마련되어 근무 여건이 향상되었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가로 환경정비 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