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매교동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이뤄진 이번 나눔은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기부한 설맞이 떡국떡 180kg과 수원성결교회, 수원교회, 수원중앙교회, 대일실업, 수원농협 등에서 후원한 백미 10kg 70포, 라면 80박스, 온누리 상품권 150만원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200세대에 전달하여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하였다.
이주철 매교동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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