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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실시간 온라인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

집에서 즐기는 평생교육프로그램!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15일부터 '2021년도 실시간 온라인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실시간 온라인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댁 내에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비대면으로 배움의 시간을 제공하며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모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또는 컴퓨터 줌(ZOOM)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댁 내에서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으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각 과목은 10명으로 제한하여 운영된다.

프로그램 과목은 서예 및 미술교육 4과목, 일반교양교육 11과목, 음악교육 2과목, 정보화교육 2과목, 기초복지 1과목 등 총 20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접수는 5일까지 전화로만 접수가 진행되며, 최종 참여자는 8일(월)에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추첨과정을 송출할 예정이다.

김기태 관장은 “코로나19로 댁 내에서 무료하실 어르신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지속적으로 이어가실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어르신들께서 실시간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해소시키는 위로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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