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조선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동장 여상수)이 4일 아름동 관계자 20여 명과 해피라움 상가 일원을 중심으로 ‘2021년도 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설 연휴 방문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다수가 이용하는 해피라움 상가 일원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설맞이 깨끗한 아름동 만들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름동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