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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원곡면, '100세 시대 든든한 동반자로 원곡면이 함께해요!'


[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안성시 원곡면은 지난 8일, 관내 기관단체 및 주민센터 직원이 함께 관내 최고령 장수노인 2가구 및 독거노인 1가구를 선정해 건강기원 선물세트(실버카 및 건강식품세트, 상품권 등)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건강기원선물세트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원곡면 산직마을에 거주중인 최고령 홍 모(남,99세) 어르신과 내가천마을에 거주하는 박 모(여96세)어르신, 상가천마을에 거주하는 김 모(여,82세)어르신께 전달됐다.

원곡면 기관사회단체를 대표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덕용 민간위원장은 “관내 거주하는 95세 이상 100세에 도달하는 장수노인 및 독거노인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함으로써 경로효친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올해 설날을 맞이하여 새해 인사도 드리고 어르신들이 행복하시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코로나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잘 전달했다”고 밝혔다.

강성복 원곡면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 주신 지역사회단체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센터 직원들도 지역 어르신들이 원곡면에 거주하며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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