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조선호기자]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은 9일 수목원 내 대강당에서 '21년 교육계획 수립 및 운영을 위한 '2021 국립세종수목원 교육운영 평가협의회’를 개최했다.
국립세종수목원 교육운영 평가협의회는 총 9명의 유?초중, 시민, 평생교육 및 수목원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2년이다.
또한, 국립세종수목원의 연간 교육 운영 계획과 연말 운영 결과에 대한 평가 운영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산림?정원교육을 위해 활동한다.
이날 평가협의회에서는 ’21년 국립세종수목원의 13개 과정, 29개 프로그램 전반에 대해 검토하고, 대국민 수목원?정원교육 서비스를 위해 기관 간 협력 사항에 대한 도출 등 진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제상훈 고객·교육서비스부장은 "2021년 교육운영 평가협의회 전문가를 통하여 수목원 교육의 내실을 기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수목원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비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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