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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백암면, 부녀회서 저소득 120가구에 명절 음식 등 전달


[뉴스시선집중, 이학범기자]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은 지난 8일 새마을부녀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120가구에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대상 가정을 방문해 고기 500g~1kg, 떡국떡 1봉지, 마스크 30장씩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날 전달한 음식과 마스크는 지산그룹(회장 한주식)의 후원을 받아 마련한 것이다.

면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후원해준 지산그룹 관계자들께 고맙다”며 “추운 날씨에도 대상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명절 음식을 전달해준 부녀회에도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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