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최현숙기자] '싱어게인' 초대 우승자 이승윤이 "정말 감사하다"며 감격스런 소감을 전했다.
이승윤은 9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싱어게인을 통해 이승윤이라는 가수에게 마음을 전해준 수많은 분들. 미사여구 없이 감사하다"며 직접 감사의 글을 올렸다.
그는 "배가 아픈 관계로 집요하리만치 커버곡을 부르지 않던 가수의 이름을 아이러니하게 수많은 명곡들이 빛내 주었다"며 "파이널은 음악인이라는 삶을 살아주신 분들의 이름과, 저를 지탱해줬던 노래들에게 바치는 무대이기도 했다. 배 아프게 해주셔서, 노래를 부르고 싶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적었다.
또 "참가자인 저도 충분히 파악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제작진들의 수고가 계셨다"며 "마스크 시절인 탓에 저는 그분들의 눈밖에 보지 못했습니다만, 저희의 전체를 빛내주시기 위해 고군분투 하셨다는 건 알고 있다. 이 자리를 빌어 정말 감사했노라 말씀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1라운드 대기실에서부터 질투와 경외심과 반성을 동시에 가져다준 71명의 참가자 여러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좋은 음악인이 되어야겠다는 마음을 끊임없이 되새겨 주셨다. 아니 뭐 그런걸 떠나서 팬"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승윤은 전날 방송된 JTBC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에서 최종 우승했다. 2위는 정홍일, 3위는 이무진이었으며 4위 이소정, 5위 이정권, 6위 요아리가 이름을 올렸다.'싱어게인' 초대 우승자 이승윤이 "정말 감사하다"며 감격스런 소감을 전했다.
이승윤은 9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싱어게인을 통해 이승윤이라는 가수에게 마음을 전해준 수많은 분들. 미사여구 없이 감사하다"며 직접 감사의 글을 올렸다.
그는 "배가 아픈 관계로 집요하리만치 커버곡을 부르지 않던 가수의 이름을 아이러니하게 수많은 명곡들이 빛내 주었다"며 "파이널은 음악인이라는 삶을 살아주신 분들의 이름과, 저를 지탱해줬던 노래들에게 바치는 무대이기도 했다. 배 아프게 해주셔서, 노래를 부르고 싶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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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참가자인 저도 충분히 파악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제작진들의 수고가 계셨다"며 "마스크 시절인 탓에 저는 그분들의 눈밖에 보지 못했습니다만, 저희의 전체를 빛내주시기 위해 고군분투 하셨다는 건 알고 있다. 이 자리를 빌어 정말 감사했노라 말씀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1라운드 대기실에서부터 질투와 경외심과 반성을 동시에 가져다준 71명의 참가자 여러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좋은 음악인이 되어야겠다는 마음을 끊임없이 되새겨 주셨다. 아니 뭐 그런걸 떠나서 팬"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승윤은 전날 방송된 JTBC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에서 최종 우승했다. 2위는 정홍일, 3위는 이무진이었으며 4위 이소정, 5위 이정권, 6위 요아리가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