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조선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읍장 임재공)이 지난 9일 조치원역, 재래시장 주변을 중심으로 ‘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조치원읍 지역자율방재단 회원과 아파트 주민들은 명절기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상가, 마을안길 등 주변에 방치된 생활폐기물에 대한 집중적인 수거활동을 펼쳤다.
조치원읍은 오는 10일까지 '1사 1구역 환경정비’협약을 맺은 조치원읍 지역자율방재단, 아파트 등 30개 단체와 협조해 소규모 형태의 환경정화활동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임재공 읍장은 “이번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단체와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청결활동을 전개하여 쾌적한 조치원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