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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아름다운 하루 수익금‘나눔보따리’로 전달

1인 취약계층 50세대에 생활용품 나눔보따리 전달로 나눔 문화 확산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은 아름다운 가게 세종 고운점에서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개최하고, 발생된 수익금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독거노인 등 1인 취약계층 50세대에 ‘생활용품 나눔보따리’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아름다운 하루’는 아름다운 가게에서 진행하고 있는 나눔 바자회 행사로 공단은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모아 판매를 하고, 발생한 행사 수익금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활용한 것이다.

어려운 이웃에 전달된 나눔보따리는 아름다운 가게 세종 고운점에서 2020년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개최한 공단을 비롯한 6개 기관의 수익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코로나19에 따라 대면 전달은 취소하고, 세종우리협동조합, 종촌종합복지센터, 세종시장애인자립생활협회를 통해 선정된 50세대의 이웃에 전달되었다.

계용준 이사장은 “공단 직원들의 적극적인 기부·나눔 문화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여 공기업으로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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