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이학범 기자] 군포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2021년 신축년을
맞아 10일 NH농협은행 군포 시지부(지부장 김성록)와 함께 설맞이 쌀 후원
행사를 실시했다.
공사는 코로나19 시기에도 지속적으로 아이들의 돌봄을 위해 애쓰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를 선정하여 쌀 600kg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원명희 사장은 “코로나19 속에서 아이들의 보호를 위해 애쓰는 지역 아동센
터 여러 곳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지원을 펼치겠다.”며, “전달된
쌀로 아이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산본시장과 업무협약을 체결
하고 명절 후원 물품과 직원들의 선물을 구매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