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여주시는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을 통해 바른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식생활 문화를 선도할 먹거리 교육전문가를 양성한다.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농촌에 구축된 유?무형의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특화산업 고도화, 일자리 창출 등 자립성장의 기반을 찾아내는 사업이다.
먹거리 플랫폼으로 행복한 공동체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목표로 하는 여주시 신활력 플러스사업은 먹거리 기획생산체계 구축, 관계시장 확보, 공감대 형성을 위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먹거리 교육전문가 기초과정은 먹거리 공감대 형성의 하나의 사업으로 교육 신청자를 선발하여 여주시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과 푸드플랜의 이해, 친환경농업과 로컬푸드, GMO와 토종씨앗, 동물복지와 바람직한 식생활, 가공식품과 식품첨가물, 식생활쓰레기 등 바른 먹거리를 이해하는 수업으로 비 대면으로 진행되고 이론 수업 외에 실습과 현장체험을 추진한다.
기초과정 수료 후 이어지는 심화교육과정까지 수료한 먹거리 교육전문가는 향후 여주시 먹거리교육전문가 강사로도 활동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먹거리 교육전문가 교육과정 등 신활력 플러스사업의 S/W 사업은 민?관 협치를 통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여주로컬푸드사회적협동조합’에 위탁사업으로 추진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