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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파더', CGV '골든글로브 기획전'으로 만난다

연기 거장 '안소니 홉킨스'의 최정점! 1차 포스터 공개

[뉴스시선집중, 최현숙기자] 21세기 최고의 마스터피스 '더 파더'가 연기 거장 안소니 홉킨스의 새로운 얼굴을 담은 1차 포스터를 공개하고, 3월 개봉에 앞서 CGV '2021 골든글로브 기획전' 상영을 확정했다.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까지 주요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더 파더'가 전설적인 배우 안소니 홉킨스의 모습이 담긴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더 파더'는 완벽하다고 믿었던 일상을 보내던 노인 ‘안소니’의 기억에 혼란이 찾아오고, 완전했던 그의 세상을 의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올해의 마스터피스.

영화는 아카데미 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 안소니 홉킨스와 올리비아 콜맨 두 명품 배우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로 일찌감치 영화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물론, 실력파 제작진들이 힘을 합쳐 완성시킨 탄탄한 작품성으로 세계적인 영화 비평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하며 평단의 극찬을 이끌었다.

브로드웨이를 강타한 동명의 연극 [더 파더] 원작을 기반으로 탄생한 심리 드라마 '더 파더'는 원작자이자 실력 있는 연극 연출가 플로리안 젤러가 직접 메가폰을 잡고, '어톤먼트', '위험한 관계' 등으로 잘 알려진 크리스토퍼 햄튼이 각본을 맡았다.

여기에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쓰리 빌보드' 등 오스카를 휩쓴 작품들에 참여한 베테랑 제작진까지 참여해, 모든 예상을 뛰어넘는 내러티브와 감정의 소용돌이를 일으키는 밀도 높은 호흡으로 새로운 시네마적 경험을 선사할 경이로운 마스터피스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연쇄 살인마부터 신, 교황, 독재자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변화 무쌍한 모습으로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보여준 연기 경력 61년의 대배우 안소니 홉킨스의 새로운 얼굴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더 파더'를 통해 평화롭던 일상에 균열이 생기게 되며 자기 가족은 물론 심지어 자기 자신조차 믿지 못하게 된 남자 ‘안소니’를 맡아 열연을 펼친 안소니 홉킨스가 창밖을 응시하는 옆모습은 고독한 표정과 깊은 눈빛만으로도 밀도 높은 심리 드라마를 예고하며, 여기에 어우러진 “21세기 최고의 마스터피스”라는 극찬 리뷰는 올해 최고의 연기를 만날 수 있는 영화 '더 파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한편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까지 주요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고 전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휩쓴 것은 물론, 2021년 오스카 유력 후보작으로 손꼽히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더 파더'가 2021 골든글로브 기획전 상영을 확정, 3월 정식 개봉에 앞서 최초로 국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2021 골든글로브 기획전은 '더 파더'를 비롯한 2021년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후보작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획전으로 오는 2월 20일부터 3월 3일까지 전국 총 35개 CGV극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기획전을 유료로 관람하고 응모하는 고객에게는 CJ ONE 포인트 300점을 무한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1차 포스터 공개와 함께 2021 골든글로브 기획전 상영을 확정해 기대를 더하는 '더 파더'는 올봄 3월에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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