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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출간] 그래 넌 별이잖아 - 윤금아 동시집

그래, 넌 별이잖아 - 윤금아 아동문학가

동시는 저절로 웃게 합니다. 동시는 저절로 행복하게 합니다. 동시는 저절로 들썩이게 합니다.

동시는 아이들의 마음으로 그대로 그려내어 그들의 정서적 입맛에 맞고 그들의 정신문화의 성장에 중요한 영양이 되고 있습니다.

동시는 아이들의 마음으로 읽고 엄마와 선생님의 마음으로 들려 주면서 자연스럽게 인성이 만들어지는 값진 교육이 됩니다.

저자는 현장에서 오랫동안 인문학을 지도하면서 아이와 엄마가 함께 체험학습과 토론을 통해 오감을 자극하는 경험을 바탕으로 동시를 창작했습니다.

동시는 아이들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냈기 때문에 아이들 스스로 인문학적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합니다. 동시는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행복한 마음으로 성장하기에 필요한 필독서입니다.

[아이들의 입맛에 잘 맞춘 좋은 시]'빨래줄에 물방울이 달려있습니다. 아이는 자기가 그런 곳에 매달려 있는 느낌입니다.  떨어지면 어쩌나 마음이 조마조마합니다. 물방울을 달고 있는 물방울도 힘들 것 같습니다. "엄마, 빨래줄에 물방울 좀 봐. 저러다 떨저지면 어쩌지? "덜저지면 그만이지. 별것을 다 걱정 하는구나."

아이 생각과 달리 어른들은 그런 것에 관심이 없습니다. 어른들은 별것 아니라고 무심히 보아 넘기는 일도 아이들은 신기해 하고 놀라워합니다. 감수성이 예민한 탓입니다.윤금아 시인은 어른이지만 아이들의 마음으로 아이들의 눈과 코 귀와 입이 되어 사물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서평 - 김종상 아동문학가]  

 

윤금아 *아동문학가/시낭송가/동화구연가

()한국스토리예술연합회 수원지부장 한국문인협회 회원, 재능시낭송협회 부회장. 한글문학세계 주간, 스토리극단 대표

*작품집 : 자봉이의 나눔일기, 개구쟁이 구름나라, 손가락 열쇠, 아버지의 거울, 벌렁벌렁 고릴라 콧구멍, 그래 넌, 별이잖아! *저서 :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동화구연 참, 쉽다

*수상 : 2회 세계문학인 대상, 27회 성호문학상, 12회 재능시낭송대회, 12회 대한민국동화구연가 대상, 21회 색동회 전국어머니동화구연대회 수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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