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는 매탄4지구 중심상가 광장에서 매탄3동 김진한 동장을 비롯한 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폐기물 감량 및 분리수거 필요성을 직접 주민들에게 알리고 동참시키기 위하여 자체 샘플링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분리수거가 되지 않은 쓰레기 봉투를 파봉하여 반입정지 기준에 못 미치는 쓰레기들을 주민들과 함께 정비하며 분리배출방법 등을 설명했다.
김진한 매탄3동장은 “지속적인 분리배출 주민홍보와 철저한 반입정지 대처계획으로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한 활동을 열심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매탄3동은 코로나19 지속 등 일회용품 사용량 증가로 분리수거의 필요성이 절실해지고 올바른 배출문화를 정착하기 위하여 수원시가 지난 22일부터 생활폐기물 감량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함에 따라 자체 샘플링을 매주 첫째, 셋째 주 수요일마다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