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조선호기자] 세종테크노파크는 3월 2일 원장 및 관리자급 임직원(부서장,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책임경영 구현을 위한 2021년도 핵심업무 성과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성과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새로워진 경영환경 변화에 따라 재정립된 경영혁신전략을 토대로 핵심업무를 선정하여 책임있는 이행과 경영성과 창출을 위하여 실시하였다.
핵심업무는 총 66개의 경영혁신과제 중 혁신성, 도전성, 난이도 등을 고려하여 33개 과제를 핵심업무로 선정하였다.
세종테크노파크는 핵심업무를 중심으로 △한국판뉴딜 및 지역균형뉴딜 정책을 반영한 세종형 뉴딜산업 추진, △신규사업 및 기능이관에 따른 고객맞춤 기업지원 시스템 강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기술혁신을 통한 스마트 세종 구현, △코로나19 팬데믹 지속에 따른 언택트 기반의 사업·조직 운영방식의 변화, △세종시 산학연관 협력을 위한 개방형 지역혁신성장 플랫폼 활성화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김현태 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 해에도 경영혁신전략에 기반한 핵심업무를 선정하여 세종시 발전과 코로나19 위기극복에 대응하는 중소기업 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기관 내부 시스템 정착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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