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광명시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는 천주교 철산성당, 철산4동지역사회보장협체와 4일 ‘나눔우리’ 협약식을 갖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나눔 사업 활성화를 위해 서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박정배 철산성당 베네딕토 신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철산4동 관내주민 1인 가구를 대상(10가구 이내)으로 주 2회씩, 연말까지 사회적기업 도시락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종화 철산4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관내 1인 가구에 이웃 사랑을 전해주는 철산성당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웃 간 서로 돕고 정이 넘치는 철산4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서 철산4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