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김시훈기자] 국제로타리 3750지구 평택 무궁화로타리클럽은 지난 11일 평택시 세교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라면, 마스크 등 생필품(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김채란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의 불편함을 함께 나누고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추진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차정우 세교동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외면하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무궁화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양 기관은 지난해 10월 재능기부와 봉사활동 등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협약서를 체결하고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