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조선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이장협의회가 최근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 동진실에서 3월 월례회의를 열고, 올해 주요 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이임이장과 신임이장 인사와 신규직원 인사를 시작으로 3·1 만세운동 100주년 기념비 건립 및 공덕비 이전, 과속방지턱 정비 개선방안 토론, 면정 홍보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장단 자체회의에서는 새로운 임원으로 회장에 배기왕(노송1리) 이장을 비롯해 부회장에 강희정(송용3리), 김정주(응암4리) 이장을 각각 선출했다.
감사에 채홍태(명학2리), 운영위원에 박정규(명학1리), 임헌민(응암1리), 총무에 장홍순(송용1리) 이장이 선출됐다.
황미라 연동면장은 “면정운영을 위해 봉사해온 이장협의회의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이장협의회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연동면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