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기길운 대표이사가 칭찬합시다 운동 중앙회로부터 ‘청소년 정책부문’자랑스러운 칭찬 주인공으로 선정돼 지난 15일 나경택 총재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
재단은 전국 최초로 안양시 청소년의 날 조례 제정을 건의하는 등 청소년 친화 도시 조성에 기틀을 닦고 있다.
칭찬합시다 운동중앙회는 1984년부터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현재까지 전국 2,750여명을 칭찬 주인공으로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기길운 대표이사는 이 날 수상 소감에서 “자랑스러운 칭찬 주인공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정책으로 청소년이 행복한 안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