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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김용덕 영통구청장, 실내체육시설 사회적 거리두기 현장점검 나서


[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수원시 영통구가 최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실내체육시설 559개소에 대한 전수 특별점검에 나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구는 체력단련장(헬스장), 스크린골프장, 가상체험시설 등 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실내체육시설 전체로 점검대상을 확대,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해 감염 사각지대를 없애고 지역확산을 막는다는 방침이다.

지난 19일은 김용덕 영통구청장도 현장점검에 나서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상황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점검에 적극 응하고 있는 실내체육시설 운영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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