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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코로나 블루, 심리·사회방역을 고민하다

(재)세종시사회서비스원, 24일 비대면 3월 정책세미나 개최

(재)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24일 새롬종합복지센터 4층 세미나실에서 ‘코로나 블루와 세종시의 대응방안’을 주제로 3월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시의원, 사회서비스원 임직원, 시청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한진희 대구대학교 교수(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장)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펼쳐졌다.

이어서는 ‘세종시 사회복지시설의 충분성, 기능성 그리고 정책수요’라는 주제로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3월 정책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세미나 자료는 (재)세종시사회서비스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장은 “코로나19 이후 신체적 방역뿐만 아니라 심리·사회 방역과 정신방역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정책세미나를 통해 감염병으로 인한 사회적 변동요인에 대해 우리시의 정책적 대응방안도 고민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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