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는 3월 23일, 화성 서신중학교에서 전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적성 탐색 및 진로교육을 위한 “진로탐색의 날”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날 학생들은 “흥미잡다/흥미잡다 플러스”를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알아보고, "수어통역사, 드론전문가, 성우 등의 다양한 전?현직 직업인을 초빙하여 진로를 탐색하는 “직업잡고”, 문화?예술 분야의 진로 탐색을 위한 “진로상상쇼”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 중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진행하지 못했던, B-Boy팀이 학교에 직접 방문해 공연과 진로강연을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나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알아보고, 다양한 직업군을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B-Boy 공연을 보며 자신이 재미있고, 하고 싶어 하는 것이 직업이 될 수 있는 것이 흥미로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호 대표이사는 “앞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더 많은 프로그램을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