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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소정면자율방재단 산불예방·환경정화 나서

발대식 앞서 재난위험구역 돌며 쓰레기 1톤 수거

[뉴스시선집중, 조선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면장 신을재)이 1일 소정면자율방재단과 산불예방캠페인과 재난위험구역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소정면자율방재단은 지난해 소정면 일대 홍수피해로 인해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해, 각종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발대식에 앞서 각종 재난 예방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날 소정면자율방재단 회원들은 한식을 맞이해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시에 집중호우 시 쓰레기 등으로 위험할 수 있는 구역을 청소하며 쓰레기 1톤 가량을 수거했다.

신을재 소정면장은 “재난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준 소정면자율방재단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을 위해 힘써주기시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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