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조선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상철·엄미숙·진승기)가 지난 7일 대평시장 5일장을 맞아 시장 주차장 일원에서 관내 복지자원 발굴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위원 10여명이 참여해 시장 방문객, 주민 등에게 나눔 저금통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안내문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사업인 ‘착한가게’를 홍보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기부 문화를 이해하고 동참을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승기 금남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자발적으로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우리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웃음꽃이 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