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광명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LH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이 수련 성과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청년 인턴 홍예린 씨, 이호영 씨는 ‘광명3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광이로 확장에 따른 공간 활용 방안’으로 이번 상을 수상했다.
LH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은 지역 청년들을 전국의 도시재생센터 등에 배치해 도시재생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수련태도와 수련과제에 대한 기관·전문가·동료인턴들의 평가를 통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광명시는 지난해에도 도시재생지원센터의 LH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이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수상으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