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이학범기자] 국민의힘 권명호 의원(울산 동구)은 지난 17일, 조선기자재·상생협의체로부터 조선기자재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스마트·조선산업 발전대상을 수상했다.
이영규 조선기자재상생협의체 회장은 “권명호 의원은 ‘조세제한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등을 대표 발의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인의 부담을 완화해 주기 위해 노력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여 조선기자재산업 부흥을 위해 다각도로 활동하고 있어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이에 권명호 의원은 “조선산업을 살리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다.”며 “조선기자재사업에도 도움이 되어 다행이며, 오늘 뜻 깊은 상을 주신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오늘 주신 상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생각하겠다.”며 “조선산업 전반에 걸쳐 관심을 갖고,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