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에 위치한 갈멜컴퓨터세탁(대표 정재식), 수정세탁소(대표 장원기), 현대세탁(대표 최진성)에서 행복드림 이불세탁 사업후원에 나섰다.
행복드림 이불세탁 사업은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봄을 맞이하여 이불, 베개를 혼자 세탁하기 힘든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등 30가구의 세탁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는 관내 세탁소 3곳의 후원이 추가되어 지역사회의 훈훈한 나눔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사업은 5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우병준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세탁소 대표님들의 참여에 힘입어, 어르신들이 쾌적하게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실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김철수 매탄2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해 선뜻 기부에 참여해주신 세탁소 대표님들의 이웃사랑에 감사드리며,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활동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갈멜컴퓨터세탁, 수정세탁소, 현대세탁은 대표들의 열정과 사랑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평소 깨끗하고 빠른 세탁서비스로 지역 주민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