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세종시, 이른 더위 맞설 고운동 그늘막 활짝 펼치다

고운동-자율방재단 그늘막 합동 안전점검 추진

[뉴스시선집중, 조선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동장 김민예)이 지난 26일 고운동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영억)과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그늘막 점검에 나섰다.

고운동은 현재까지 총 26개 그늘막을 설치해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내달까지 스마트그늘막 1개를 포함한 총 9개 그늘막을 새롭게 설치할 예정이다.

고운동은 지난해 지역자율방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매주 1회 이상 그늘막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올해도 협약을 연장해 그늘막 안전점검을 차질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김민예 동장은 “폭염피해 예방은 무엇보다 철저한 사전 점검과 준비가 중요한데 민간봉사체에서 매주 점검·예찰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